뉴보통

뉴보통 팀은 기획자, 게임 디자이너, 사회참여 작가, 시각예술가가 모여 일시적으로 구성한 팀입니다. 공동 연구와 게임의 관심을 공유하며 다양한 매체, 장르, 역할간의 협업을 통해 주제를 공동 연구하고 다양한 플레이의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현재 기후 위기와 판데믹의 현시점에서 출발해 미래의 뉴노멀을 제안하는 <뉴보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룹앤테일

룹앤테일은 김영주와 조호연으로 구성된 게임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듀오이다. 비디오게임,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관객참여극, SNS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게임 메커닉의 실험을 기반으로 작품을 구현한다. 대안적 게임 제작을 위한 워크숍과 플랫폼을 만드는 것에도 관심을 두고 새로운 표현 매체로서의 게임을 탐구하고 있다. loopntale.com

우아름

우아름은 미술에 관한 글을 쓰고 연구하며 일한다. 비평과 창작의 경계에서 작가의 조형언어를 찾아주는 글을 쓴다. 공유재를 생산하는 예술과 그러한 예술의 사용에 관심이 있다. 국립극단 학술출판팀, Karts 창작스튜디오, ZER01NE에서 초창기 실무자로 일하면서 기본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정화영

정화영은 예술, 문화, 과학 분야에서 일하며 협업 프로젝트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사회 참여 예술가다.  사람들과 공동으로프로젝트를 만들고 게임과 놀이를 사용하여 사회 문제를 탐구한다. 영국에 기반을 두고 최근 10 년간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 곳곳에서 도서관의 청년, 간병인, 담수 생물 학자, 범죄 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제작해 왔다.

최진훈

최진훈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을 데이터 삼아 다양한 플랫폼으로 변환한다. 변환 과정에 대체 불가능한 고유성을 발견하기도 하고, 메타적인 변환 규칙을 발견하기도 한다. 작업은 주로 근원적 의심에서 출발하여 대안적 형식의 생산물로 구현된다. 회화를 전공했으나 더 나은 형식 실험을 위해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의 문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작업실 보라보라섬에서 협업하며, 흥미로운 규칙을 찾는 중이다.